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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살없는 감옥서 풀어달라"|효주 유괴사건 제보자 서필규씨 호소

    오는 14일로 효주양 납치사건이 발생한지 만1년이 된다. 그러나 효주양(11·부산 남성국민교 4년) 납치사건때 범인으로부터 범행가담제의를 받았다고 경찰에 신고한 서필규씨(24·부산

    중앙일보

    1980.04.10 00:00

  • 10대소년이 번화가서 행인에 도끼 휘둘러

    8일하오9시쯤 부산시부산진구부전2동 태화극장앞 서면지하도 입구에서 심모군(19·부산시남구범3동)이 지하도 행인들에게 도끼(도끼10㎝·자루45㎝)를 마구 휘둘러 이옥주양(20·부산

    중앙일보

    1979.12.10 00:00

  • 9살여아가 2백만원수표로 빵가게서 핫도그1개사먹어

    ○…국민학교소녀가 2백만원짜리 자기앞수표로 「핫도그」1개를 사먹어 부모들이 이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호소했다. 16일하오4시께 이모씨(41·서울도곡동)의 막내딸 (9)이 안방이불사이

    중앙일보

    1979.11.19 00:00

  • 골동품상 주인부부·운전사|이틀째 실종

    자가용 승용차를 타고 골동품을 사기 위해 거액의 돈을 가지고 나간 골동품상 사장부부가 자가용 운전사와 함께 이틀째 행방불명된 채 승용차만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20일

    중앙일보

    1979.06.22 00:00

  • 가는 곳마다 넘쳐흐른 「어린이날 인파」"즐거웠지만 너무 사람에 시달렸어요"

    세계아동의 해에 맞는 제57회 어린이날인 5일 서울도심의 을지로통이 어린이들의 행진길로 활짝 열리는 등 다른 어느 해보다 푸짐하고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지만 고궁과 공원등 가는 곳

    중앙일보

    1979.05.07 00:00

  • 효주양은 살아있다

    【부산】『아빠, 엄마! 아저씨와 함께 있어요. 돈1억5천만원을 준비하지 않으면 다시는 엄마, 아빠의 품에 돌아갈 수 없어요』-. 효주양(10)의 육성전화가 납치 사흘만인 16일하오

    중앙일보

    1979.04.17 00:00

  • "나쁜 어른들도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효주양이 말하는 「유괴 33일」

    효주양이 겪은 유괴33일은 태어나 처음으로 엄마품을 떠난 무섭고 두려운 나날이었다. 승용차 「트렁크」속에서 새우잠을 자야했고 유괴범의 협박에 못 이겨 아빠에게 돈줄것을 애원하는 편

    중앙일보

    1978.10.21 00:00

  • 회생가능한 연탄개스 중태환자 고압산소기 모자라 희생

    겨울철에 접어들어 연탄「개스」사고가 잇달아 발생, 많은 환자들이 병원을 찾고 있으나 고압산소기를 갖춘 병원이 드물어 중독환자들이 한꺼번에 밀릴 경우 보호자들이 서로 먼저 사용하려고

    중앙일보

    1975.12.10 00:00

  • 미아사건 수사 중 경관 노점여인 때려 중상

    미아사건수사를 맡은 경찰이 과일노점상 여인을 유괴범으로 몰아 고문 끝에 중상을 입혔다. 서울서부경찰서형사계 채모형사는 지난달 17일 집 앞에서 놀다 돌아오지 않고 있던 송은주양(4

    중앙일보

    1974.07.02 00:00

  • 통금때 고가도 과속질주

    15일 상오0시30분쯤 동대문구청계천7가3·1고가도로위에서 통금에 쫓겨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1다5034호 승용차(운전사 안영일·30)가 경찰「바리케이드」를 들이받아 크게 부서지면서

    중앙일보

    1974.04.15 00:00

  • 아파트서 유아변사|엄마 목욕간 새 식모·현금등 없어져

    3일하오4시쯤 서울중구 회현동산1 회현시범「아파트」307호 이종우씨(37)의 장녀 유미양(생후5개월)이 「스펀지」 요 위에 엎드려 숨져있는 것을 목욕 갔다 돌아온 이씨의 부인 이규

    중앙일보

    1973.04.04 00:00

  • 소녀수들 교도원 살해

    【대전】29일 하오 9시45분쯤 대덕군 산내면 대성리 법무부 소년원에 수용중인 여자가 위탁생 이모양(18) 등 7명이 당직 근무중인 보도원 선명주양(26)을 목 졸라 죽이고 달아났

    중앙일보

    1971.09.30 00:00

  • 첫총격서 세살짜리꼬마 숨져|1남3녀둔 여교사 귀가길에 참변

    특수범의 총탄에숨진 첫민간인희생자는 길에서 놀던 3세짜리 꼬마였다. 23일낮12시53분쯤 경기영5-2373호 「버스」(운전사 임명오·30)를빼앗아탄 특수범들은 약10분뒤 인천시옥

    중앙일보

    1971.08.24 00:00

  • 뚜껑 없는 하수구에 발빠진 소녀|뒷걸음 덤프·트럭에 역사

    20일 상오 8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약수동182 박인박씨(50)의 2녀 주하양(9·장충국민학교3년)이 약수동 366 앞길의 뚜껑이 깨진 하수구에 발이 빠져들고 있을 때 마침 뒷걸

    중앙일보

    1970.09.21 00:00

  • 금덩이 밀수

    27일하오 김포세관은 1천만원상당의 금괴「다이어」및 미화수표를 갖고 들어오던 주양추년여인 (32·대북시)을 관세법위반·금에관한임시조치법 특정범죄가중처벌법위반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중앙일보

    1969.01.28 00:00

  • 방위포장 전달

    【전주】21일 정부는 「얼음판의 의인」 고 김영혜씨에게 방위포장을 주었다. 이날 박정희 대통령을 대리한 이정우 전북 도지사는 고 김씨 미망인 곽영순(30·진안군 주천면 주양리)씨에

    중앙일보

    1966.03.22 00:00